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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알로에, 2016 중국법인 우수 대리상 초청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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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군까지 확장 진출해 K-알로에 선도 할 것
김정문알로에, 2016 중국법인 우수 대리상 초청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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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김정문알로에가 21일부터 이틀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김정문알로에 제주농공장에서 ‘중국법인 우수 대리상 초청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정문알로에 중국법인의 우수 대리상과 점장 등 30여명을 알로에 재배 및 제품 생산 현장에 초청, 알로에 농장과 제주생산시대 핵심인 6시간 원스톱 생산 시스템, 알로에 육종연구실 및 배양실을 견학하고 주요 제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초청된 하남성의 정주 대리상은 “450여종의 알로에를 보유한 세계 유일의 알로에 농장을 방문하니 알로에가 새롭게 다가온다”며, “직접 유통하는 화장품의 핵심 성분인 제주산 알로에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중국법인은 상해를 기점으로 총 300여명의 대리상을 통해 장강삼각주 및 하남성, 강서성, 운남성, 동북 3성 등 중국 주요 지역에 위치한 대리점주에게 김정문알로에 화장품을 납품하고 있다. 중국의 K뷰티 열풍에 힘입어, ‘K-알로에’를 선도하고 이후 건강기능식품군까지 진출해 중국 내 알로에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것이 관계자 측 설명이다.

지난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김정문알로에의 화장품 사업부문은 제주산 알로에의 고유 미용성분인 저분자 다당체를 바탕으로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퓨어 알로에, 베루시에 럭셔리 등 고기능성의 기초 라인이 주력 제품이다. 중국에서도 역시 제주산 알로에를 기반으로 한 화장품을 국내에서 현지 시장 상황에 맞게 제조하여 유통하고 있다.
최연매 김정문알로에 회장은 “알로에 역시 중국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품목 중 하나이다”며, “앞으로도 현지 판매망 구축을 비롯해 대리상 초청행사와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중국 알로에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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