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국 주식시장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 오른 2938.78에, 선전 종합지수는 1.01% 상승한 1845.78에 거래를 마쳤다.
더욱이 이번주(25~29일) 글로벌 중앙은행 일정 중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일본은행(BOJ)의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경기 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보통신 관련 종목을 제외한 전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1위인 중국 공상은행이 0.24% 올랐고, 중국 초상은행이 1.31% 상승 마감하는 등 은행주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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