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드라마 '동네의 영웅'이 첫 방송한 가운데 출연 배우 박시후의 과거 심경 고백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박시후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새벽 2시 미국에서"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이어 박시후는 "길고 거센 이번 여름 장마처럼 저에게도 모진 비가 내렸지만 그 비를 이겨낸 만큼 더욱 땅이 단단해지리라 믿는다"라며 "그 땐 우리 모두 웃는 얼굴,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시후는 지난 2013년 20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으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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