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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대부분 하락… 중국만 강보합

최종수정 2016.01.20 11:44 기사입력 2016.01.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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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20일 아시아 증시는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만이 정부 차원의 증시 부양책으로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으나 일본, 홍콩 등은 하락장으로 시작해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2.2% 하락한 16681.33에 오전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2.0% 떨어진 1362.11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저유가와 엔화 가치 상승이 시세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 배럴당 28.46달러로, 29달러 선이 붕괴됐다. 지난 2003년 9월 이후 최저치다. 핵합의 이행으로 경제 제재가 해제된 이란은 산유량을 하루 50만 배럴 증산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985~3016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책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홍콩 증시는 2.5% 넘게 하락하면서 1만9128.76까지 밀렸다. 3년 반 래 최저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저유가 영향 및 중국의 작년 경제성장률이 7% 이하로 발표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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