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은 먼저 1인 가구를 위해 간편 조리식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들을 준비했다. 미카엘의 수비드치킨’, ‘홍석천 치킨 스테이크’ 및 ‘렌지셰프 돈까스’등은 간편한 조리만으로 먹을 수 있다.
미니스톱은 최근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침체된 분위기에 복고 상품들로 즐거웠던 과거를 추억할 수 있도록 ‘응답하라1988 종합과자선물세트’, ‘텐디 신사고급양말3족’, 셀린 실크 타이’ 등 1970~80년대에 많이 찾았던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이밖에 식품 카테고리의 품목도 다양화했다. 수제 김치, 과일 차 등을 신규 도입하고 명절에 수요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특산품, 정육, 농수산물 카테고리에는 기존의 매출 베스트 상품에 LA갈비, 킹크랩, 애플망고 등 수입식품을 추가하여 선택의 폭을 확대 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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