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역공동체 사업은 저소득층과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지속ㆍ생산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오는 3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4개월 간 ▲자원재생 ▲취약계층 집수리 ▲마을가꾸기 ▲성남시민농원 조성 ▲골목길 벽화 그리기 등 24개 사업에 참여한다.
65세 미만은 주 30시간(하루 6시간) 근로에 일당 3만6180원과 부대비 3000원을 받는다.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하루 3시간) 근로에 일당 1만8090원과 부대비 3000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기한 내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기타 자격서류 등을 갖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성남시는 세대주 여부, 세대원 수, 재정일자리 사업 참여 여부 등을 고려해 사업 참여자를 선발, 오는 2월26일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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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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