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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예멘전서 해트트릭 기록…"운이 좋았던 것 같다"

최종수정 2016.01.17 11:54 기사입력 2016.01.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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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해트트릭.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권창훈 해트트릭.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젊은 피' 권창훈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에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예멘을 5대 0으로 완파했다.

16일(한국시각)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 SC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예멘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2차전에 출전해 5-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한국은 전반 권창훈의 해트트릭과 후반 류승우(레버쿠젠), 김승준(울산)의 연속골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권창훈은 "내가 잘해서 넣은 것이 아니라 동료의 패스로 만들어진 좋은 찬스에서 나왔다"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해트트릭에 대해서는 "중고등학교 때 한 것 같다. 머리로도 골을 잘 넣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권창훈은 황희찬에 대해 "황희찬의 골이 곧 터질 것이다. 너무 조급한 것보다 천천히 만들어 가면 나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은 오는 20일 오전 1시 30분이라크와 조별리그 3차전을 펼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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