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교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코스피 하단을 1880까지 예상하고 있다"면서 "중국발 리스크가 연초 국내 주식시장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중국 경제성장 둔화 우려가 어느 정도 해소되기 전 까지는 국내 증시도 당분간 지금과 같은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분간 국내 증시의 의미 있는 반등이 어렵다고 판단, 보수적인 시장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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