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썰전 하차’ 이철희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 마지막 소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JTBC '썰전' 제공

사진=JTBC '썰전'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과 이준석이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썰전’에서 하차하며 소감을 전했다.

7일 JTBC 측은 “‘썰전’의 1부 ‘하드코어 뉴스깨기’를 이끌어 갔던 이철희와 이준석이 이날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참여한 녹화는 지난 4일 마지막이었다”며 “최근 정치권에서 자신들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프로그램에 피해를 줄 것 같다는 생각에서 하차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철희는 “‘썰전’을 하며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며 “제작진과 김구라씨, 그리고 강용석 변호사에게도 감사 인사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준석은 “즐겁게 할 수밖에 없는 방송이었다”며 “앞으로 어떤 위치에서든지 ‘할 말’은 하고 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저와 제작진은 남는다”며 “두 분 없는 ‘썰전’을 제가 잘 지키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철희, 이준석의 동시 하차로 ‘썰전’에는 큰 공백이 생겼지만 새 출연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