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북은 현재 운영 중인 사회적 경제조직의 설립 취지 및 운영과정, 비전을 소개하고 사회적 경제와 공동체를 통해 실생활에서의 문제 해결점을 모색해보는 구체적인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찾아가는 사회적 경제 교육'의 주요 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진관 시 사회적공동체담당관은 "지역 활동가들의 오랜 고민과 노력으로 발간된 워크북인 만큼 청소년들이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 법을 배워 따뜻한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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