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자리 잡은 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하는 매켄지체조가 화제로 떠올랐다.
거북목증후군은 하루 종일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하는 현대인에게 자주 찾아오는 질병이다.
체조는 서서 하는 자세와 엎드려 하는 자세로 나뉜다. 선 자세에서는 허리에 손을 받치고 몸을 뒤로 젖혀 코로 숨을 들이쉬고 멈춘 상태에서 5초간 유지한다. 입술로 숨을 내쉬는 똑같은 동작을 자주 반복한다.
엎드린 자세에서는 하체는 바닥에 붙인 채 팔꿈치를 펴고 손으로 상체를 지탱하며 올린다. 허리와 배를 아래로 늘어뜨린 상태에서 천천히 어깨를 위로 밀어 올린 후 복식호흡을 하며 자세를 유지한 뒤 다시 천천히 어깨를 내리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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