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이지웰 는 러바이터가 보유하고 있는 유통 채널과 수입, 통관 등 물류 시스템을 통해 한국이 다양한 우수 상품을 중국 시장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한-중국 간의 유망 상품 및 해외상품의 개발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공동물류를 통한 물류 경쟁력 확보에 합의했다. 상호간의 인프라 및 유통채널을 공유하고 B2B 유통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쟁력 있는 중국 상품의 국내 시장에 수입 분야에서도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는 "러바이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한국상품을 공급하거나 한국 내 유통되고 있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중국 판권을 통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유아용품 및 이미용품의 상품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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