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병원, 도봉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1000만원 쾌척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창동에 위치한 바로선병원(대표원장 진건형· 김덕규)이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바로선병원은 2005년5월 개원 이래 매년 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해왔다.이외도 연탄 및 쌀 지원 행사, 무료 수술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기본, 생각, 마음이 바로선 병원을 만들겠다는 설립 취지에 따른 것이다.
진건형 바로선병원 대표원장은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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