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카메라 기능으로 어두운 환경, 야간에도 선명한 사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레노버가 'CES 2016'에서 '레노버 바이브 S1 라이트'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레노버는 이번 제품의 무기로 강화된 카메라 등 성능과 엔터테인먼트 기능, 가격 경쟁력을 내세웠다. 레노버 바이브 S1 라이트는 199달러(약 23만8000원)에 올 상반기 출시된다.
레노버는 셀카 기능을 강화 했을 뿐만 아니라 1300만화소 PDAF(단계 감지 자동 초점) 후면 카메라와 듀얼 LED CCT(색온도) 후면 플래시를 추가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항상 선명한 색상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5.0형의 레노버 바이브 S1은 풀 HD 디스플레이와 영화, 뮤직비디오를 연속으로 재생하기에 적합한 2700밀리암페어아워(mAh) 배터리 용량을 탑재해 모든 엔터테인먼트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64비트 MTK 6753 옥타코어 1.3기가헤르츠(GHz) 프로세서와 LTE로 사용자들이 기대하는 수준의 스트리밍, 다운로드 및 멀티태스킹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또한, 16기가바이트(GB)의 기본 내장 메모리와 함께 마이크로SD 슬롯으로 최대 32GB의 확장 메모리를 제공해 음악, 영화, 게임, 이미지 등을 충분히 여유 있게 실행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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