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바야흐로 새로운 창업의 시간"이라며 "이제 우리는 하나의 독립된 그룹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우리를 성장시켰던 것들은 더 이상 미래를 담보하지 못한다"며 "이제 우리는 과감히 옛 방식과 결별해야 하고, 새로운 길을 떠나야 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