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지난해 금호석유화학그룹8개사는 금호그룹과 계열분리를 완료했다"며 "계열분리로 인해 이제 우리는 명확한 '좌표'를 확보하게 됐고, 우리는 세계시장에서 경쟁사와 동일선상에 설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바야흐로 새로운 창업의 시간"이라며 "이제 우리는 하나의 독립된 그룹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우리는 하나의 독립된 그룹임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이익과 윤리가 충돌할 때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 젊은 리더를 어떻게 양성할지 등은 더는 미룰 수 없는 핵심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우리를 성장시켰던 것들은 더 이상 미래를 담보하지 못한다"며 "이제 우리는 과감히 옛 방식과 결별해야 하고, 새로운 길을 떠나야 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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