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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명 연장’ 충남도, 웰에이징 산업 육성

최종수정 2018.08.15 00:33 기사입력 2016.01.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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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충남) 정일웅 기자] 충남도는 오는 2019년까지 총 4년간 총 60억원의 예산을 투입, ‘웰에이징(Well Aging) 진단기술 및 기기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추진되며 충남TP(바이오센터)가 주관하고 단국대와 충남대, 대전대(천안한방병원)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사업비는 국비 40억원, 도비 15억원, 민자 5억원 등으로 구성되며 세부사업은 ▲건강기능식품 소재개발 생산시스템 구축 ▲바이오 진단마커 개발 ▲경증질환, 항산화 및 신경변화 유효성평가 시스템 구축 ▲국내외 규격 및 인증획득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충남TP는 이 사업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화장품·뷰티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시험생산, 마케팅, 인력양성 등을 지원한다.

특히 주관기관으로서 기업의 신기술 개발, 브랜드 강화 및 국내·외 시장진입 지원 등 인적·물적 역량을 총동원해 웰에이징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실현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단국대와 충남대, 대전대 등 민간 참여기관은 기반 구축을 통해 마련한 기술로 기업을 지도함으로써 제품 상용화의 밑거름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된다.

가령 단국대는 바이오 진단마커 개발 및 경증질환 유효성평가시스템을 구축하고 충남대는 항산화 및 신경변화 유효성평가 시스템, 대전대는 한방 기반 바이오 소재개발 및 효능검증 기반을 각각 구축해 상용화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도는 사업을 통해 ‘동물식의약 신제형 플랫폼 구축사업’, ‘나노융합 퍼스널케어 플랫폼 구축사업’, ‘건강 100세 구현을 위한 기능성식품 R&BD 플랫폼 구축사업’ 등 후속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웰에이징 진단기술 및 기기개발 사업을 향후 의료·관광·뷰티 등 부문과 연계해 충남이 새로운 웰에이징 산업의 허브로 가지를 뻗어나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했다.



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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