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현재 플렉스컴 주가는 전일 대비 605원(29.95%) 상승한 2625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급락했던 플렉스컴 주가는 이날 M&A 이슈가 확산되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와 관련해 어울림모터스측은 플렉스컴의 계약 해지가 일방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주주들 사이에서도 박 대표가 적대적 M&A의 시작을 선언했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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