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통합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기업보고의 진화-통합보고'라는 제목으로 통합보고에 관한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통합보고’는 기업이 전통적으로 해 온 재무정보 중심의 보고에서 벗어나 기업의 장기적 가치창출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중요한 재무, 비재무적 요인을 통합해 보고하는 방식이다.
한국공인회계사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한 통합보고 안내서가 기업 투자자인 주주 외에도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