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에서 활동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크라우드펀딩’배우기에 나섰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6시간 동안 진행한 워크숍에서는 최혁준 ㈜라임글로브 대표의 ‘진화하는 사회기업 공헌’, 성진경 오마이컴퍼니 대표의 ‘크라우드펀딩 성공전략과 스토리’강좌가 이어졌다.
워크숍은 사회적 기업의 성공적인 사회 공헌 활동과 투자금 유치를 위한 효과적인 크라우드펀딩 활용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산구는 조만간 가칭 ‘크라우드펀딩 콘테스트’를 개최해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투자금을 확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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