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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美서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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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이 렉서스를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로 선정했다. 켈리블루북은 1926년에 설립된 미국 최대의 잔존가치 평가 업체로 현재 차량정보 및 판매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잔존가치를 결정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총 22개의 부문별 평가에서 렉서스·토요타는 11개 모델이 1위에 선정됐다. 특히 하이브리드 관련 부문에서 렉서스 '2016 All New ES300h', '프리우스', 'GS450h'가 1~3위를 휩쓸었다.
특히 하이브리드 부문 1위인 '2016 All New ES300h'에 대해서는 "럭셔리 중형세단으로써의 장점인 높은 연비와 운전 성능은 유지하면서 스타일과 기능적인 면에서 많은 부분 개선이 이뤄졌다"고 평했다.

이밖에 렉서스는 엔트리 럭셔리 카에서 RC, 럭셔리 카에서 GS, 하이브리드 SUV·크로스오버에서 RX450h, 중형과 대형 럭셔리 SUV·크로스오버에서 GX460과 LX 570 등 총 6개 세그먼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켈리블루북은 "높은 품질, 내구성, 신뢰성을 기반으로 하는 조용하고 안전한 렉서스의 차들은 갈수록 매력있고 스타일리쉬해지고 있다"며 "우수한 렉서스 딜러쉽과 서비스, 오너쉽의 이점은 단순히 좋은 차를 넘어서 더욱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로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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