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서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이같은 협력을 통해 올바른 식품안전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또 앞으로 의약품과 의료기기, 화장품 등 협력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상호협력을 위해 실무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국민 식생활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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