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이번 발행을 통해 2개 대기업의 특별차환자금 263억원과 185개 중소·중견기업에 신규 및 차환자금 1943억원을 지원한다.
신보는 이와함께 좋은 일자리 창출기업, 수출기업 등 미래성장성이 높은 유망기업(46개 기업, 494억원 지원)에 0.2~0.5%포인트의 우대 금리 혜택을 주기로 했다.
한편 신보는 올해 총 8차례에 걸쳐 유동화증권을 발행, 2160여개 기업에 약 3조5400억원을 지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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