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 연준 금리 인상이 곧바로 한은의 금리 인상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며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도 완만할 것이기 때문에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도 대응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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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는 이어 "한국이 기준금리를 결정하게 된다면 미국 금리 인상 이후의 국제 금융시장 움직임 등 제반 요인과 국내 경기를 감안해야 한다"며 "따라서 공식적으로 이례적으로 미국이 올린다고 곧바로 따라 가는 것은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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