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 "K뷰티의 세계화 목표…중동·브릭스 진출할 것"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25년간의 뷰티 노하우를 모두 집약한 제품으로 K뷰티를 세계화하겠습니다."
조성아 CSA코스믹(구 CSA 코스믹 CSA 코스믹 close 증권정보 083660 KOSDAQ 현재가 435 전일대비 32 등락률 -6.85% 거래량 4,231,703 전일가 467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조성아 화장품 CSA 코스믹 강세 CSA코스믹, 12월1일 정관변경 임시주총 개최 CSA코스믹, 15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브랜드로의 비전을 밝혔다.
조성아 대표는 "미래의 중국시장과 세계시장에서 국내 브랜드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이 아닌 콘텐츠와 히스토리 마케팅이 필요하다"면서 "그런면에서 조성아 뷰티는 25년간의 K뷰티 히스토리를 진정성 있게 담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CSA코스믹은 저수조 제조업체인 젠트로가 지난 2일 사명을 변경했으며,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대주주가 된 초초스팩토리의 조성아씨를 같은날 대표로 선임한 바 있다. 이 회사는 향후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절차에 따라 기존의 사업을 축소·매각 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핵심인력으로 에스티로더그룹 출신의 강이중 이사와 클리오 출신의 임근영 마케팅본부장을 영입,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물탱크 사업부 매출 180억원을 포함, 내년 총 매출 목표치는 약 400억원 가량이다. 2017년에는 700억원, 1028년에는 1200억원의 연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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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아 대표는 "대주주인 초초스팩토리는 2012년 설립한 화장품 기업으로 조성아 22, 16 브랜드 등 브랜드 운영중"이라면서 "그에 앞서 1세대 메이크업아티스트로서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브랜드를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계 유색 인종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를 정체성으로 2017년 중동, 브릭스 지역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당분간 온라인과 모바일 등 SNS 시장과 해외시장 진출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유상증자 참여와 경영권 인수는 조성아 뷰티의 세계화를 위한 시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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