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은행, 신한카드,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지난 3일 여성벤처기업 창조금융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서초구 소재 더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엔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이재정 신한카드 부사장이 참석했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여성벤처기업의 경영역량 제고, 여성벤처 창업지원 및 정책제안 등을 위해 지난 1998년 설립 된 단체로 약 1000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여성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성장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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