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가 이날 발표한 경기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은 미국내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중 9개 지역에서 완만하거나 점진적인 경제 성장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조업 경기는 보스턴 등 6개 연방준비은행 관할지역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지만 베이지북은 “최근 몇 주동안 전반적으로 혼재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베이지북은 또 노동시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완만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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