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마스터5’는 스크랩과 뷰어 매니저의 통합, 다면편집 기능 강화 등 사용자들이 인터페이스를 직관적으로 알아보기 쉽게 개선해 작업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처리 속도가 30% 이상 빨라졌다. 언론보도 검색은 △신문 △온라인 △신문·온라인으로 구분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클라우드 기반 DB시스템도 구축했다. 사용자들은 작업한 내용을 서버에 저장하여 언제 어디서든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한국언론진흥재단 공식 유통사로서 세계 최초로 지면신문 스크랩 솔루션인 스크랩마스터를 개발한 업체다. 현재 250여개 신문·방송사와 저작권 제휴 계약을 맺고 800여개 정부기관과 기업에 서비스 중이다. 최근 실시간 방송뉴스 모니터링용 클리핑온 플러스를을 출시하는 등 동영상 기반 서비스와 모바일앱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스크랩마스터5는 모바일 등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맞춰 전통미디어 뿐 아니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아우르는 통합 뉴스 모니터링용 서비스를 제공 한다.”며 “미디어 콘텐츠 융합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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