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27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지하 2층 식품관 내 애슐리와 로운 샤브샤브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로운 샤브샤브’는 호주산 청정우와 한우 샤브샤브, 신선한 채소와 담백한 월남쌈을 즐길 수 있는 ‘건강에 이로운’ 콘셉트의 샤브샤브 & 샐러드바 레스토랑이다. 로운 청량리점 역시 고기와 해산물 중 원하는 재료로 만들어 제공하는 즉석 철판 볶음면과 표고버섯 강정, 고소한 인절미 아이스크림과 찰떡와플 등 입맛 당기는 겨울 신메뉴를 미리 맛볼 수 있다. 이용가격은 평일 점심 기준 1만2900원이며 디너와 주말, 공휴일에는 1만7900원에 호주산 청정우를 무제한 제공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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