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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결승타’ 韓 야구, 日에 대역전승…결승진출

최종수정 2015.11.20 11:18 기사입력 2015.11.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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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사진=김현민 기자]

이대호[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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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에 9회초 역전승을 거두며 대망의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야구대표팀(세계랭킹 8위)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일본(세계랭킹 1위)과의 4강전에서 9회초 터진 이대호(33·소프트뱅크)의 결승타에 힘입어 4-3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대표팀은 미국-멕시코 준결승(20일)에서 이긴 팀과 21일 결승전을 치른다.

1회초 대표팀 타선은 일본 선발투수 오타니 쇼헤이(21·닛폰햄)를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정근우(33·한화)와 이용규(30·한화)가 모두 3루 땅볼에 머물렀고, 김현수(27·두산)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오타니는 2회초와 3회초를 각각 공 여섯 개(병살타 포함)와 일곱 개(2삼진)로 마무리해 투구 수를 최소화했다. 반면, 이대은은 3회말까지 일흔 세 개의 공을 던지며 고전했다.

0-0 팽팽했던 균형은 4회말 깨졌다. 이대은은 선취 두 점을 내줬다. 1사 1루에서 나카무라 아키라(26·소프트뱅크)에게 좌중간 안타를 맞아 주자는 1, 3루에 놓였다. 이어 히라타 료스케(27·주니치)의 좌전 적시타가 나와 한 점을 잃었다. 여기에 실책까지 겹쳤다. 유격수 김재호(30·두산)는 시마 모토히로(31·라쿠텐)의 유격수 땅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2루 송구 실책을 범해 점수를 내줬다.
결국 차우찬(28·삼성)이 마운드에 올랐지만, 대표팀은 아키야마 소고(27·세이부)에게 볼넷을, 사카모토 하야토(27·요미우리)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맞고 한 점을 더 빼앗겼다. 점수는 0-3.

삼자범퇴를 이어오던 대표팀은 7회초가 돼서야 첫 안타를 때렸다. 선두타자 정근우가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했다. 하지만, 이용규, 김현수가 모두 삼진 처리됐고. 이대호마저 3루 땅볼에 그쳐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그러나 마지막 9회초 공격에서 대역전 드라마가 나왔다. 대타 오재원(30·두산)과 손아섭(27 롯데)이 연속안타를 때리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곧바로 정근우는 적시 2루타로 2루 주자 오재원을 불러들였다. 점수는 1-3. 무사 2, 3루에서 이용규의 몸에 맞는 볼로 무사 만루 기회가 왔다. 이 때 김현수는 볼넷을 골라내 한 점을 더 추격했다.

이대호는 계속된 만루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결승타를 때렸다. 이대호는 좌익수 쪽에 2타점 적시타를 날려 4-3 역전을 만들었다. 대표팀은 마무리투수 정대현(37·롯데)과 이현승(32·두산)이 마지막 9회말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결승 진출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일본 대표 선발투수 오타니는 7이닝 동안 1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 완벽한 피칭으로 한국 타선을 꽁꽁 묶었으나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승리를 얻지 못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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