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법령에 의거, 매월 세 번째 목요일에 세계 각국 출시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부르고뉴 남쪽 보졸레 지방에서 그 해 생산된 가메 품종의 햇와인으로, 프랑스 법령에 의거해 매월 세 번째 목요일에 세계 각국에 출시된다.
금양인터내셔날이 선보이는 알베르비쇼 보졸레 누보는 고온 선 침용발효를 20%선으로 줄이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발효해 포도품종 고유의 아로마를 살렸다.
알베르비쇼 보졸레 누보는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750㎖, 2만3000원이다.
약 7∼9일 동안의 상대적으로 짧은 침용 발효과정을 거쳐 온도 컨트롤 하에 최대의 과일 풍미를 이끌어 낸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붉은 과실향과 함께 달콤하면서도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지며, 풍부한 미네랄의 기운과 함께 약간의 탄닌감이 느껴진다.
알베르비쇼 보졸레 빌라쥐 누보는 주요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750㎖, 3만5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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