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YG엔터테인먼트의 '아이콘'(iKON) 펫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콘'은 데뷔 전부터 실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아온 YG엔터테인먼트의 기대주다. '아이콘' 펫은 B.I,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등 일곱 멤버의 개성을 담고 있으며, 보너스 경험치, 분노 지속 시간 증가 등 게이머들의 달리기를 도와줄 다양한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다음달 22일까지 상점에서 '아이콘' 캡슐을 구입해 하나 이상의 펫을 획득하는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거쳐 '아이콘' 사인 CD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9일까지 '유지 장치 엠블럼'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오는 28일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세텍(SETEC) 컨벤션 센터에서 테일즈런너 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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