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난 13일 개관한 새천년종합건설의 목포 백련지구 천년가 견본주택에 주말 3일 동안 1만 5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분양열기를 실감케 했다.
새천년종합건설은 목포 백련지구에 총 433세대 규모로 지하 1층~지상 15층 9개동, 전용면적 84~103㎡로 조성한다.
‘천년가’는 목포 지역 최초 안전특화 단지로 셉티드(CEPTED : 범죄예방디자인) 설계인증으로 안전 및 보완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단지 내 북카페, 감성놀이터, 맘스데스크, 브런치카페, 칼로리 사인 계단, 주방메드보드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했다.
‘천년가’의 가장 큰 장점은 훌륭한 학군으로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건립 중이며 병설유치원·중학교가 인근에 위치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외에도 단지 외곽 중심으로 등산로와 바로 연결된 ‘힐링둘레길과 산 조망권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용해지구는 교육시설이 좋고 교통여건이 뛰어나 최근 인기가 좋다”며 “새로 들어서는 인근 백련지구도 교육시설을 잘 갖춘 데다 용해지구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목포 시민 뿐 아니라 외지에서도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목포시 옥암동 1225-5번지에 개관 중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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