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그가 페이스북에 공개한 영상은 조회 수가 160여만 건에 달했다. 이 같은 인기에 고씨에게는 '제 2의 싸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고씨는 음악에 맞춰 안무를 짜고 콘셉트에 맞게 편집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100여 개 영상을 올렸는데 조회 수가 6500만 건을 넘어섰다.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40여 개국에서 댓글이 달리고 있다.
고씨가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에서 운영하는 채널 공식 명칭은 '퇴경아 약먹자'다. 영상 속에서 보이는 엉뚱한 행동 때문에 친구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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