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인보우, 오빠달려 꺾고 2라운드 진출…정체는 노라조 조빈

복면가왕 오빠달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복면가왕' 레인보우가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오빠 달려의 정체는 노라조의 조빈이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을 향해가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서는 8인의 새 복면가수들이 출연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새로 등장한 복면가수인 '레인보우로망스'와 '오빠 달려 빠라바라바라밤'이 혼성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더원과 태연이 함께 부른 '별처럼'을 열창했다. 두 사람이 함께 선보인 무대는 박수를 받았으나, '오빠 달려'의 실수는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승리는 '레인보우'에게 돌아갔다. 이에 복면을 벗은 '오빠 달려'의 정체는 노라조의 조빈이었다.

한편 '복면가왕'의 이번 가왕전에서는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던 '감성보컬 귀뚜라미'가 합류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