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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證 "4분기만 잘 넘기면 된다"

최종수정 2015.11.14 08:00 기사입력 2015.11.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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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교보증권 은 은행업종에 대해 정부의 중소 은행 구조조정 의지로 4분기 실적에 타격이 있겠지만 올해만 잘 넘긴다면 기대할 만한 요인이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다가온 미국 금리상승 사이클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정부의 강도 높은 은행업의 구조조정 권고가 발생하고 있어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정부의 의지가 유독하기 때문에 이번 4분기에는 대규모 충당금을 대기업 부문에서 적립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황 연구원은 다만 "은행들은 문제의 소지가 있는 대기업 계열사 대출에 대해서는 이미 2~3년전부터 대출을 줄이고 있다"며 "구조조정 여파는 제한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업구조조정 여파는 은행주에 대해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도 "그 여파가 올해에만 그칠 경우 오히려 내년에 기대할 만한 모멘텀이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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