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구자철(26·아우크스부르크)이 소속팀으로 조기 복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구자철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6차전 라오스와의 경기에 경고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다. 라오스 원정에 합류하지 않는다"고 했다.
구자철은 14일 독일로 돌아간다. 축구협회는 대체선수를 뽑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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