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꽁꽁 숨겨둔 예비신부 공개 "결혼 서두른 이유 있네"

사진=㈜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키스 멤버 동호의 결혼이 임박한 가운데 그가 1살 연상 예비신부를 웨딩화보를 통해 공개했다.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은 13일 "어린 나이임에도 결혼을 통한 더욱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함께 꿈꿔온 예쁜 커플이다"라고 전했다.

동호는 "결혼을 앞두고 어린 나이에 미숙할 부분도 있겠지만, 의지할 수 있는 서로를 만나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예비신부와 앞으로 의지하면서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신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동호 커플은 오는 28일 12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온누리교회 정재륜 목사가,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담당한다.

축가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가수 맥케이가 부를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