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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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화성시-오산시가 '오산천' 및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찬민 용인시장과 채인석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예결위 소회의실에서 오산천 및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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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용인시는 기흥호수 주변 오염원 배출업소 관리감독에 나선다. 화성시는 동탄하수처리구역 하수관거 설치공사를 조속히 추진한다. 오산시는 오산천 유입지천인 궐동천ㆍ가장천ㆍ대호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설치한다.


오산천은 용인시 기흥구 석성산에서 발원해 화성, 오산을 거쳐 평택 진위천으로 흘러드는 길이 14.67㎞, 유역면적 57.30㎢의 국가하천이다. 기흥저수지는 기흥구 고매동 일원에 위치하며 저수지 면적은 2.31㎢로 도내 5대 저수지 중 하나로 2014년 10월 중점관리 저수지로 지정됐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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