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외환위기 직후 3% 중반이던 우리나라 잠재성장률 수준은 최근 투자 감소, 노동력 감소 등을 감안할 때 3% 중반보다는 낮아졌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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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는 "그렇다고 2% 수준까지 낮아졌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잠재성장률은 말 그대로 우리 성장률의 잠재력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출 감소 등 일시적인 영향보다 구조적인 요인에 더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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