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화성 동탄2신도시에 조성되는 '워터프론트 콤플렉스'의 이름을 '동탄 호수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도시공사는 동탄2신도시 내 특별계획구역인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명칭을 사업의 내용 및 상징성을 높이고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사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절차를 진행해 '동탄 호수공원'으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동탄호수공원(영문명 동탄 레이크파크)은 광교호수공원, 일산호수공원 등 기존 공원명칭에 대한 연속성으로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입주자협의체 카페 등에서 이미 사용 중인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도시공사는 설명했다.


또 영문표현인 '동탄 레이크파크(Dongtan Lake-Park)'를 활용할 경우 동탄레이크파크 ○○타운 등 호수공원 외 주변지역으로 확장해 적용이 가능해 지역 홍보 및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시공사는 최근 경부고속도로 변에 동탄호수공원을 알리는 대형 안내판을 설치했다. 또 동탄2신도시 입주자 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명칭변경 취지와 조성현황, 향후계획 등을 설명하는 등 동탄호수공원 알리기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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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호수공원은 56만㎡ 규모로 동탄2신도시 남부권의 산척저수지와 송방천을 중심으로 문화, 쇼핑, 휴양 시설 등이 복합된 수변공원이다. 동탄호수공원 주변에는 수변문화마당, 운답원, 창포원, 현자의 정원, 수변카페, 주륜장(자전거보관소) 등이 들어선다. 12개 경관과 10개의 다른 수경관 연출작업도 추진된다. 아울러 보행동선 확장, 음악분수 도입, 다리 하부 공간 경관개선 등의 작업도 진행된다.


김종일 경기도시공사 동탄신도시사업단장은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수상한 '광교호수공원'의 성공신화를 동탄2신도시 내 '동탄호수공원'에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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