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복면가왕' 출연을 인증했다.
김정민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 누군지 모르게 가려졌네. 내가 바로 김정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정민은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자나깨나 안전제일'로 출연해 조정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를 열창했다.
그는 "세 아들에게 1990년대 한 획을 그었던 정말 멋있는 가수였다고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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