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는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인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08점, 예술점수(PCS) 34.65점을 합쳐 71.73점으로 1위에 올랐다.
쇼트 프로그램 2위는 홍고 리카(일본·65.79점)가 차지했다. 국내 대표로 나선 박소연(18·신목고)은 52.47점으로 출전 선수 열두 명 중 10위에 그쳤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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