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한국인의 해외여행은 레저·문화로 확산되며 보편화되는 추세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방한 중국인수가 향후 6년간 연평균 14.5%늘어 2020년 1300만명을 상회할 전망이다.


장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런 흐름이 2020년에 지속되면 국내 면세시장은 16조원에 달할 것"이라며 "서울과 제주 신규 시내 면세점 4개가 오픈돼 시장 확대를 이끌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평균 글로벌 이동이 늘어나면서 면세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 연구원은 "국내 면세점 사업자들이 상위 업체를 중심으로 영역을 해외로 늘리고 있다"며 "향후 신규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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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호텔신라 호텔신라 close 증권정보 008770 KOSPI 현재가 65,500 전일대비 2,200 등락률 -3.25% 거래량 836,934 전일가 67,7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암흑 지나는 면세업계…수익성 개선 효과 본격화 [클릭 e종목]"호텔신라, 7개 분기만에 면세 흑자 전환…목표가↑" D램 잘 팔리는 데…백화점이 웃는 이유 [주末머니] 를 최선호주로 꼽았다. 최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오랜 사업 경험으로 명품 소싱 능력과 마케팅, 재고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해당 시장의 성장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싱가포르 창이공항 이익 개선으로 2016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4% 증가해 프리미엄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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