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컴퓨터공학과,산학협력EXPO 공감투표 각각 1· 2위 차지
" 창업동아리 i7, 한약재산업 건강애 팀 ~실력 동신 입증”
"동신대 링크사업단 도움… <일회용 바디크린저 & 타월> 상품성 우수 평가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2015 산학협력EXPO에서 동신대학교 창업동아리 아이세븐(i7)과 건강애가 관람객 및 산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감투표에서 각각 1위, 2위를 차지해 주목을 끌었다.
i7팀(컴퓨터학과 강상우, 박건규, 배병인, 백은철, 김도현, 최강준, 김종수, 지도교수 류갑상)은 동작감지 장갑과 PC만으로 디제잉이 가능한 음악제어 프로그램인 를 출품해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현재의 디제잉 방식은 설치형 DJ기기를 사용해 사운드를 조절하기 때문에 DJ들의 활동영역과 움직임이 제한되지만, 이 프로그램은 아두이노 보드와 센서를 장갑에 부착해 다른 장비 없이 장갑과 PC만으로 디제잉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다.
특히 가벼운 웨어러블 소재이기 때문에 휴대가 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으며, 단순히 음악적 목적만이 아닌 다른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또다른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 향후 교육 분야나 치료 등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2위를 수상한 건강애 팀(한약재산업학과 장민지, 김명훈, 지도교수 박대훈)은 <일회용 바디크린저 & 타월>을 개발해 주목을 끌었다.
스판레이온+메쉬 재질의 타월지에 액체비누를 도포한 후 1회용 팩으로 포장해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고 위생면에서도 뛰어나며 피부에 좋은 천연물질을 첨가해 위생과 편리성, 품질을 모두 만족시켰다.
최근 여행과 캠핑을 비롯해 레저인구가 급증하면서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여서 시장성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신대 LINC사업단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12월초까지 사업자등록을 취득할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완제품 및 주문자생산방식의 제품생산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전남창조경제센터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모 홈쇼핑채널 납품을 목표로 제품 개선과 성공적인 창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중국의 SHINVA instrument사와 수출을 추진하기 위한 1차 미팅을 지난 8월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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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신대 LINC사업단은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창업 아이템화하기 위해 창업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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