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주립 ‘글링카 무용단’ 공연
9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주립 ‘글링카 무용단’ 내한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38년 전통의 세계적인 러시아 청소년 무용단의 무료 공연이 강북구에서 열렸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9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주립 ‘글링카 무용단’의 내한공연을 개최했다.
1977년 창립한 ‘글링카 무용단’은 하바로브스크시의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청소년 무용단으로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그랑프리, 최고상 등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러시아 댄스를 비롯 극동 소수 민족 등 세계 여러 민족의 춤을 선보이고 있는 무용단은 중국, 일본, 헝가리, 불가리아 등 해외 공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10년, 러시아연방 문화부로부터 ‘명예창조예술단’이라는 칭호까지 받은 바 있다.
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한·러 수교를 축하하고 민?관 차원의 다양한 국제 문화교류를 확산시키는 시발점을 마련키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러시아 춤 마슬레니짜와 로즈카리, 카자흐스탄 춤 젊은이, 우크라이나 춤 베레즈냔카, 유대인의 춤 하바 나길라 등 러시아 각 지역의 전통 춤 18가지이며 공연시간은 약 100분.
AD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