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그룹 대학생 끼봉사단이 8일 서울 지역에서 문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학생 끼봉사단은 여성장애인 전문기관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 두 곳을 찾아 흥겨운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8월 출범한 삼성그룹 대학생 끼봉사단은 문화, 예능 분야 대학생 동아리 40개 팀과 함께 전국을 순회 방문하며 문화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문화봉사활동에는 ▲힙합 동아리 'HUFS DOVY'(한국외대) ▲연주 동아리 'M.G.O.P'(한성대) ▲아카펠라 동아리 '어우림'(한양대) ▲노래 동아리 '여섯줄'(카이스트) ▲댄스 동아리 '무용부'(부산교대) ▲노래 동아리 'Soulife'(서울교대) 등 총 6개 팀이 참여했다.


삼성그룹 대학생 끼봉사단의 방문을 요청하는 사연을 신청한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임지현 사회복지사는 "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20~40대 여성장애인들 대부분이 노래와 춤을 좋아하지만 TV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 것에 만족해왔는데, 대학생 끼봉사단이 직접 방문해 공연하니 모두 즐거워했다"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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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참가한 아카펠라 동아리 '어우림'의 이진오 씨(한양대)는 "여성장애인, 청소년들과 함께 화음을 맞추며 노래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누군가를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그룹 대학생 끼봉사단은 11월까지 경상도와 제주도 등 전국 3곳의 문화 소외 지역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다음 문화 봉사활동은 10월 29일 경상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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