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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푸른 낮의 지구…밤을 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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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켈리, 우주정거장에서 낮과 밤의 경계 모습 보내와

▲지구의 낮과 밤이 우주에서 펼쳐지고 있다.[사진제공=NASA/스콧 켈리]

▲지구의 낮과 밤이 우주에서 펼쳐지고 있다.[사진제공=NASA/스콧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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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어둠 헤쳐 나가는
낮과 밤의 경계에
푸른 싱싱한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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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보는 지구의 낮과 밤은 어떤 모습일까. 한 쪽은 푸른 지구의 모습이 가득하고 다른 한 편에서는 어둠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 밝음과 어둠의 경계 속에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스콧 켈리 우주비행사가 한 장의 사진을 지구로 전송해 왔다. 사진은 밤과 낮의 구분이 뚜렷하다. 점점 어둠 속에 푸른 지구가 먹혀드는 것 같기도 하다. 반대로 푸른, 싱싱한 기운이 검은 어둠을 헤쳐 나가는 기운을 느끼게 한다.

스콧 켈리는 "터미네이터-사이보그가 아니다. 낮과 밤이 변화하는 지구의 모습"이라고 전했다. 스콧 켈리는 올해 3월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했다. 1년 동안 장기체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스콧 켈리는 내년 3월 지구로 귀환할 예정에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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