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약가논쟁, 바이오시밀러 업계에는 긍정적”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미국발 약가논쟁이 국내 바이오시밀러 업계에겐 긍정적이라며 30일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약가인하 논쟁은 궁극적으로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를 통해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미국의 지난해 약 처방 지출액은 전년대비 13.1% 급증하며 10년내 증가율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 연구원은 “희귀질환 치료제 등 고가 바이오 약품 등의 스페셜티 처방액이 30.9% 급증한 것이 주요인”이라면서 “지난 5년간 FDA의 고가 바이오의약품 판매허가가 대폭 늘어 당분간 미국 약가 지출 증가 폭은 10% 이상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뛰는 약값 해결이 미국 차기 정권의 해결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한 연구원은 “약가인하를 직접적으로 명령하는 정책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공적의료보험을 통한 바이오시밀러 처방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대한 정부지원 확대 등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종 최선호주로는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200,5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1.72% 거래량 468,819 전일가 204,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앱토즈마, 일본서 퍼스트무버로 출시 코스피, 사상 최고치 6600 돌파…코스닥도 상승세 셀트리온, 가팔라지는 '고마진 신제품' 성장세…증권가 "주가 31% 상승 여력" , 삼성물산 삼성물산 close 증권정보 028260 KOSPI 현재가 298,500 전일대비 10,000 등락률 -3.24% 거래량 455,000 전일가 308,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사업비 전액 최저금리 조달…분담금은 입주 때 100% 납부" 삼성물산, 해외 유명 건축·조경가와 압구정4구역 재건축 설계 협업 삼성물산 건설부문, 1분기 영업이익 1110억원…전년 대비 30% 감소 , 이수앱지스 이수앱지스 close 증권정보 086890 KOSDAQ 현재가 4,760 전일대비 90 등락률 -1.86% 거래량 78,515 전일가 4,85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이수그룹, 창립 30주년 맞아 미래 비전 제시…배터리·AI·바이오 중심 도약 선언 이수앱지스,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 러시아 품목허가 승인 이수앱지스, 사우디 타북 社와 독점 라이센싱 및 공급 계약 등을 꼽았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미국 시장 진출·성공 가능성, 삼성물산은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시장 장악력, 이수앱지스는 희귀질환치료제의 국내·외 시장 성장성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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