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이사장은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과 함께 전북 부안군 주산면 송산효도마을(노인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전국 106개 지사에서도 추석을 맞아 각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직접 찾아다니며 송편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미용봉사, 말벗봉사와 같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 이사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전북 부안군 송산효도마을(노인요양원)에서 최광 이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김영균 국민연금지부 노동조합위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왼쪽에서 여덟 번째)과 함께 김은경 송산효도마을 원장에게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국민연금공단)
서지명 기자 sjm070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